서은수
SEO EUN SOO / 徐恩秀
ABOUT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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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94년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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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014년 단편 <살인의 시작>
배우 서은수는 2014년 단편영화 <살인의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질투의 화신>(2016), <낭만닥터 김사부>(2016)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고,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사랑스러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2017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라이징스타상과 제 11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2018), <미씽: 그들이 있었다>(2020), <탑 매니지먼트>(2022), 영화 <너의 결혼식>(2018), <영시>(2018), <킹메이커>(2022) 등 다양한 작품을 오가며 존재감을 차근차근 쌓아갔다. 단아하고 청순한 모습부터 당차고 쾌활한 모습까지 서은수만의 매력을 공고히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서은수가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건 영화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였다.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는 서은수의 강렬한 연기 변신이 돋보인 작품이었다. 서은수는 군인 출신의 본사 에이스 요원 ‘조현’ 역을 맡아 이제껏 본 적 없는 거친 얼굴과 눈빛을 장착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파워풀한 액션과 냉철한 카리스마, 그리고 초인적인 힘 너머에 품고 있는 인간적인 면모까지 완벽하게 그려냈다.
그리고 2023년 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에서 비서 ‘정세연’ 역을 맡아 냉철하고 이성적인 면모부터 로맨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서은수의 변신은 계속될 예정이다. 시원한 피지컬과 깨끗한 마스크는 어떤 캐릭터를 입어도 탁월하게 소화해낸다. 다채로운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배우이자, 탄탄한 연기력과 디테일한 표현력을 갖춘 배우. 무한히 확장할 서은수의 연기 세계가 계속해서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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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th
1994년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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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ut
2014년 단편 <살인의 시작>
Actor Seo Eun-soo began her acting career with her debut in the short film in 2014
Since then, Seo has appeared in the TV series <vThe Smile has Left Your Eyes>(2018), <Legal High>(2019), <Missing: The Other Side>(2020), and <Top Management>(2022), as well as in movies <On Your Wedding Day>(2018), <Young Poem>(2018), and <Kingmaker>(2022). The experience in diverse works has slowly built her place in the acting field. Seo captured the hearts of the viewers with her own charm that shows in any role she portrays, whether it is a reserved and meek personality or a confident and lively character.
Seo took an entirely new quest in the movie <The Witch : Part2. The Other One>. In this movie, the actor displays a remarkable transformation in her acting. She plays the role of JoHyun, an ex-soldier and ace agent with an untamed expression and eyes, and broadens her acting spectrum. Seo portrays to perfection everything about JoHyun—from the powerful action, ruthless charisma, and even the human sides kept behind her extraordinary strength.
In the 2023 TV series <Unlock My Boss>, she played the role of secretary Jung Se-yeon, proving her broad acting spectrum with her perfect portrayal ranging from the cold and rational to romantic personalities.
The actor’s transformation is still ongoing. Her tall, lean figure and clean visage become an excellent framework for any character. Seo is capable of creating disparate moods and expressing detailed emotions at the same time. The infinite expansion of her world of acting is hard to res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