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 1958′ 서은수, 특유의 ‘에너지X집중력’ 담긴 촬영 비하인드 공개!
- 현장에 밝은 기운 더하는 미소 → 다채로운 매력 그려내는 프로페셔널함
‘수사반장 1958’ 서은수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서은수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 종남서림의 주인 ‘이혜주’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은수는 1950년대 스타일링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는가 하면, 사랑스러운 외모와 단단한 내면을 갖춘 외유내강 캐릭터를 섬세한 연기로 표현했다. 매 회 펼쳐지는 다양한 사건과 수사 과정에서 똑 부러지는 성격으로 영한(이제훈 분)에게 힘이 되어주기도 했다. 영한과 결혼 후에는 더욱 든든한 편이 되어 극의 또 다른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에서는 서은수 특유의 에너지와 집중력이 느껴진다. 사진 속 서은수는 보기만 해도 저절로 웃음이 나는 환한 미소로 현장에 밝은 기운을 불어넣는다. 또 촬영이 시작되면 바로 캐릭터에 몰입해 유머러스함, 진중함 등 다채로운 매력을 그려내는 프로페셔널함을 보여주기도. 무엇보다 서은수는 김성훈 감독과 함께 혜주와 장면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보다 나은 장면을 만들기 위해 애썼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서은수의 세심한 노력과 에너지가 녹아 있는 MBC 드라마 ‘수사반장 1958’는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끝>
#사진 제공 : 하이지음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