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에게 ‘빈’며들었던 순간들
‘빈센조’에게 ‘빈’며들었던 순간들
“악은 악으로 처단한다”
드라마 <빈센조>에서 ‘빈센조 까사노’ 역으로
우리의 마음을 처단해버린
배우 송중기
연기는 물론 비주얼까지
매 순간 역대급이었던
‘빈센조’는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데..
아니.. 눈 앞에 이렇게 앉아있는데 한번만 볼 수 있어요?..
이렇게 웃는데? 한번만 볼 수 있다구요?
그거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실 분??
(근데 솔직히 저 손으로 저렇게 웃는거 유죄다 진짜)
사진만 봐도 어떤 장면인지 다 아는 우리(?)
이렇게 <빈센조>에 진심이였습니다
16회 어머니의 죽음으로
모든 감정을 초월한 흑화의 끝을 보여준 ‘빈센조’
쏟아내는 오열보다
왠지 더 맘아프고 슬펐던😥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지금까지 빈센조 까사노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