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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김지원,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선 그린 ‘밀도 높은 연기’… 역시 로코는 ‘김지원’
배우 김지원이 롤러코스터 같은 캐릭터의 감정선을 밀도 있게 그려냈다. 김지원은 지난 23일,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5회, 6회에서 ‘홍해인’이 느끼는 다양한 모양의 감정을 섬세하게 연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멀어졌던 해인(김지원 분)과 현우(김수현 분)의 관계가 용두리에서 한 발자국 가까워졌다. 서로를 애틋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가닿았고, 해인은 어색하지만 설렘을 느꼈다. 하지만 설렘도 잠시, 해인은 ‘난 해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