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미스터 빅마우스”

야망 앞에선 온갖 수단을 가리지 않는
지능형 빌런 ‘공지훈’

로열패밀리인 공지훈은
매일 슈트만 입는 걸로 유명하죠

박창호를 만나러 교도소에 갈 때도

박창호와 마약 거래 리스트를 적을 때도

고미호 앞에서 스테이크를 썰 때도 

NR포럼 모임에서도

그가 입고 있는 건 다름 아닌
✦S.u.i.t✦

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때는 공지훈과 박창호의 첫 만남

가운만 걸친 강렬한 비주얼에
“꺼! 찌라! 고이! 새꺄”
라는 독특한 호흡으로
역대급 빌런의 탄생을 알렸죠

그런데 이렇게 옷발 잘 받는 빌런도 있나요?

어떤 옷도 센스 있게 소화하는 공지훈

혹시 이게 바로 심장 저격?

정신 차리세요 여러분.
공지훈은 (멋있지만) 빌런입니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더욱 악랄해져가는 공지훈,
과연 그는 야망을 이룰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의 (빌런이지만) 멋진 수트 행보도
함께 지켜봐주세요!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
MBC <빅마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과몰입 방지를 위해 본캐 양경원 배우의 
수트 일지도 두고갑니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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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iSTORY D&C, MBC <빅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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